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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TwGg7zZF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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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기준 (7월3주) 알라딘 온라인 서점 / 무역 부분 / 주간 판매 베스트 1위

 

https://youtube.com/shorts/tL-YS3ohmC4

무역 창업한다면, 명심해야 할 명언들

 

 

https://youtube.com/shorts/P6HrArJXy9Q

수출하고 싶다면? 바이어와 만나기 전 준비 해야 할 Q&A

 

https://youtube.com/shorts/-JAh3Gu89hw

무역 창업 ?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8가지

 

https://youtube.com/shorts/10JM0cSOB4c

바이어가 꼭 물어보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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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의 취업과 경력으로의 이직!  무역업 관련 직무에서는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볼까? 회사는 엄청난 능력자를 원하고, 구직자는 좋은 대우를 원하는 사이에서 합의를 보는 게 취업이다. 회사의 성격에따라 다르고, 회사의 규모마다 다르며, 회사가 다루는 아이템마다 다르지만  어느 정도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 취업 시장을 보면, 대리급 정도면 개개인이 알아서 지원하지만 과장급 이상이면 헤드 헌터라는 전문가가 중간에 개입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최근에는 대리급도 헤드 헌터가 붙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과장급 이상부터는 회사에서 핀셋으로 뽑겠다는 것도 있지만 신중을 기해서 뽑겠다는 의미가 더 크기 때문이다. 여기서, 신입이든 경력이든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3가지만 보면, 외국어 능력과 과거 했던 업무 그리고 팀워크이다. 각각의 이유를 보면 나름대로 속사정이 있다 누구나 알듯이 외국어 능력은 신입이나 경력이나 다 중요하다. 당연히 외국어는 영어를 의미한다. 무역이라는 것이 영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끝나기 때문에 해외영업, 해외 마케팅, 무역 서류 모두 영어가 기본이다. 일본어와 중국어 같은 제2외국어는 그 회사가, 그 나라에, 진출하고 있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만, 아니라면, 딱히 중요하게 보진 않는다. 외국어는 절대 짧은 시간에 되질 않는다. 회사는 기다려줄 여력이 없기 때문에 상당한 실력자를 원한다. 점차 취업시장이 어려워서, 능력도 안되는 회사가,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는 욕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 했던 발자취를 체크하는 경우에는, 신입은 당연히 취업전 했던, 인턴, 동아리활동, 공모전등이다. 실제로는 대기업이 아니고서는 무조건 외국어다. 기! 외국어다! 취업하면 아는 사실이지만, 입사하면 리셋되어서 새롭게 업무를 배우기 때문에, 과거 활동은 신입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 이런 걸 물어보는 이유는 있다. "팀워크 와 회사 적응 문제". 여기서 짚어야 할 부분이 있다. "회사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뭘까?" "회사는 무조건 갑일까?" 여기에 대한 답은 "빠른 퇴사"다. 무역 업무라는 것은 우리 회사와 해외 업체와의 중간 채널 역할이 강하기 때문에 친화력이 중요해서 팀워크를 중요하게 본다. 또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회사 규모에 비해 좋은 스펙의 지원자를 뽑으려 하니입사자가 퇴사를 빠르게 하는 편이다. 그래서, 회사 입장에서는 퇴사에 대한 검증을 안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경력직은 어떨까?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 보면 회사에 투입돼서 바로 성과 내기를 원한다. 못 기다린다. 그러므로, 해당 지역 국가의 바이어 또는 인맥을 많이 보게 된다. 이전 회사의 업무 영역과 실적을 토대로 추측하는 경향도 있다개인의 실적, 회사의 실적, 팀의 실적등 다양한 실적과 경험으로 유추하게 된다. 물론, 여기서도 팀워크는 중요하다. 신입처럼 우리 회사와 해외 업체와의 중간자로서 컨트롤 능력도 중요하고 외부에서 경력으로 온 만큼 내부 팀워크와 시스템 적응도 중요하다. 물론, 경력직도 퇴사를 빨리 결정하는 만큼 회사에서는 오래 다닐 사람인지 회사는 검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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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work 공장 출고가이다. Ex-work 일산 이면 일산 공장 또는 창고에서의 출고가라는 뜻이다. 수출자가 트럭킹을 필요도 없고 수출 통관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앞에 놓으면 된다. 그렇다면, 언제 ex-work를 사용할까? 바이어가 컨테이너를 , 컨테이너에 여러 제품을 섞어서 싣는 경우에 사용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면, 바이어가 40ft  FCL 진행을 , 여러 공장을 돌면서 싣는 경우처럼 말이다.

FOB는 공장 출고가 + 트럭킹 비용 + 수출 제비용+통관 비용을 더한 가격이다. 통관은 수출자가 한다. 수출 제비용이라는제비용이라는 THC, Document fee 같은 비용으로서 해상 운송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 큰 금액이 나오진 않는다. 단지 LCL로 진행할 경우에는 CFS charge가 발생하고, 포워더가 트럭킹과 통관을 대행하면 그 비용이 수출 제비용에 포함돼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처럼 포워더가 트럭킹과 통관 비용도 대행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FOB 가격으로 수출 오퍼를 할 때는 포워더에게 문의해서 견적을 한꺼번에 받고 계산하는 것이 쉽다. 즉, 수출을 생각할 때는 일단 포워더를 하나 미리 정해놔야 모든 업무에 편리하다.

CIF는 공장 출고가 +트럭킹 비용 + 통관 비용 + 해상 운송비 + 보험 + 수출 제비용을 더한 가격이다. CIF와 CNF 차이점은 보험이 포함되느냐 불포함되느냐 정도다. 그렇다면 보험료는 비싼가? 딱히 그렇지는 않다. 일반적인 수출 오퍼 프로세스는 FOB가격으로 오퍼를 하고 바이어의 요청으로  CIF로 조정하는 식이다. 실전 무역에서 보면 처음부터 CIF로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FOB만 알아도 무역을 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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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매 대행과 소싱 그리고 사입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자 한다. '구매 대행과 소싱 그리고 사입'이 무역에서 보는 수입 개념처럼 보이기 때문에 무역 창업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때 유행했던 단어인 '소호 무역'처럼 무역 창업과 연관 지어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언컨대, 실전무역에서 보는 무역 창업은 절대 아니다. 구매 대행에서 성공하려면 제품을 보는 눈! 즉, 소싱 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다. 당연히 어디에 어떤 플랫폼에 어떤 프로그램으로 제품을 등록하고 판매를 하는 테크닉도 연계해서 확인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역과는 별 상관이 없다. 무역 창업과는 상관이 없는 또 하나의 별개 창업 카테고리로 보면 된다. 무역 영어, 무역 중국어, 무역 일본어, 무역 실무, 무역 계약처럼 일반적인 무역 창업에 필요한 조건들은 큰 의미가 없고 기! 승! 전! 그 플랫폼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아이템 보는 눈'을 키우는 게 핵심이다. 구매 대행은 보통 중국에서 하기 때문에 타오바오, 1688 같은 사이트에서, 주문에 따라 사입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사입해서 하는 비용과 비교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자금이 적게 든다. 그러나 업무 강도나 마진에서는 당연히 사입이 유리하다. 아이템 소싱 부분에서도 사입하지 않는 아이템을 선별해서 구매 대행 아이템으로 등록하는 게 경쟁에서 유리한 측면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경우의 수를 검토해야 하지만 결국 아이템 보는 눈으로 귀결된다. 간혹, 사입해서 망해서 구매 대행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동시에 구매 대행과 사입을 하려고 하는 창업자도 있다. 그러나, 이미 말했듯 아이템 보는 눈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부담이 덜한 구매 대행을 우선으로 해서 실력을 키우고 사입으로 넘어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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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무역 창업, 특히 수출 및 수입 대행에 대해서 문의하는 경우가 참 많다. 대부분 일부 타 유튜브의 수입 대행 및 수출 대행 성공기를 보고 문의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서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문의하는 경우도 있으며, 무역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문의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최소의 시간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돈 많이 벌고 싶다"는게 핵심이다. 당연하다. 누구나 쉽게 돈 벌고 싶은 마음은 같기 때문이다. 거기에 혹할 정도로 글도 잘 쓰고 영상도 잘 만들면 정말 그럴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누구도 노하우는 알려주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그 불에 뛰어들고 싶은 욕구가 생길 정도로 그들은 말을 참 잘한다. 들어보면 누구나 혹한다. 그러나 주변의 성공기 및 성공 담을 다 믿어서는 안된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보면, 누구도 노하우는 알려주지도 않고 자세히 설명해 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누구 말처럼, "알려줘도 모른다"라고 말하면서 아낌없이 퍼주는 천사(?)처럼 핵심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누구도 아무 대가 없이 말해줄 의무도 없다는 게 포인트다. 1. 탐방기처럼 인터뷰하는 경우 2. 자기가 해본 적 없고 남한테 들은 이야기 3. 자기가 딱 한번 피크 찍고 책 또는 다른 부수입을 노리는 경우, 이런 류의 영상과 글이 참 많다. 누구 하나 조회수가 높으면 그 콘셉트를 따라 해서 재탕 삼탕한다. 타 창업과 비즈니스 영역은 어떨지 모르지만, 무역은 수출이 되었든 수입이 되었든 실전 전에 그리고 하면서도 공부를 많이 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영상과 글처럼 그렇게 돈 버는 것은 쉽지가 않다. 따라 하면 될 것 같죠? 그러면 그 조회수만큼 부자가 있어야겠죠? 물론 준비를 많이 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무엇을 상상하든 말이다. 창업은 창업이기 때문이다. 세상 쉬운 것은 단 하나 없다. 이것은 진리다. 단적인 예로 수출 대행도 B2B와 B2C로 나누어지고 각각의 비즈니스 모델과 접근법 그리고 창업 인프라와 자본이 다르다. 수입 대행도 마찬가지다. 그런 창업 성공기에 혹해서 창업을 생각한다면,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된다. "누구도 노하우는 공짜로 알려주지 않는다. 특히 무역은 왜? 무역은 경험이 실력이고 그 실력은 노하우에서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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