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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at sight vs L/C usance, L/C banker’s usance vs L/C shipper’s usance

• At sight: 네고 즉시, 무역 대금 입금

• Usance: 명시된 기간 지난 후, 무역 대금 입금

• Usance L/C는 Shipper’s와 Banker’s로 나누어짐

⇢ 수출자가 그 기간만큼 이자를 부담하고 네고하면 Shipper’s usance

⇢ 수입자가 그 기간만큼 이자를 부담하고 네고하면 Banker’s usance

[발췌]

#절대무역창업하지마!이책읽기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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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F vs CIP

• CIF + 항구명, CIP + 도시명

• CIF는 해상 운송에 사용

• CIP는 해상 운송을 제외한 항공과 복합 운송(가차+선박)에 사용

• 일반적으로 CIF는 선박 운송일 때, CIP는 항공 운송일 때 주로 사용

• 위험 분기점은 CIF는 선적 전, CIP는 수출자가 수출 지역에서 운 송 회사에 인계하는 시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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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가격은 FOB로? CIF로? 아니면?ㅣ무역 창업책 엿보기 (교보, 영풍, 예스24, 알라딘)

수출 가격! 어떤 인코텀즈가 유리?

• Ex-work은 수출자가 편함 / CIF는 수입자가 편함

• FOB는 수출자와 수입자가 서로 win-win 가능(ex. 가격, 무역 프로세스)

• 수출자 입장은 일단 가격 산출해 놓으면 세계 각국 바이어에게 재 산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즉시 오퍼 가능

• 수입자 입장은 포워더와 관세사로 이어지는 수입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CIF를 하려 하지 않음 ⇢ FOB는 다른 인코텀즈보다 수출자나 수입자 입장에서 최적의 가격 제공 ⇢ FOB는 온라인&오프라인을 비롯한 무역의 기본 가격이 됨(전시회, 수출 상담회 및 이메일 문의에서 무역 가격은 FOB로 준비함)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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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인보이스(Sample invoice)

• 해외 출장 시, 핸드 캐리(Hand carry) 짐으로 가지고 갈 때 사용

• 해외로 샘플 보낼 때 사용

- 필수 문구는 “No commercial value.”, “Free of charge.”

- 샘플 인보이스의 핵심은 판매용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

⇢ 통관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바이어 컨펌 받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함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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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work 공장 출고가이다. Ex-work 일산 이면 일산 공장 또는 창고에서의 출고가라는 뜻이다. 수출자가 트럭킹을 필요도 없고 수출 통관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앞에 놓으면 된다. 그렇다면, 언제 ex-work를 사용할까? 바이어가 컨테이너를 , 컨테이너에 여러 제품을 섞어서 싣는 경우에 사용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면, 바이어가 40ft  FCL 진행을 , 여러 공장을 돌면서 싣는 경우처럼 말이다.

FOB는 공장 출고가 + 트럭킹 비용 + 수출 제비용+통관 비용을 더한 가격이다. 통관은 수출자가 한다. 수출 제비용이라는제비용이라는 THC, Document fee 같은 비용으로서 해상 운송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 큰 금액이 나오진 않는다. 단지 LCL로 진행할 경우에는 CFS charge가 발생하고, 포워더가 트럭킹과 통관을 대행하면 그 비용이 수출 제비용에 포함돼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처럼 포워더가 트럭킹과 통관 비용도 대행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FOB 가격으로 수출 오퍼를 할 때는 포워더에게 문의해서 견적을 한꺼번에 받고 계산하는 것이 쉽다. 즉, 수출을 생각할 때는 일단 포워더를 하나 미리 정해놔야 모든 업무에 편리하다.

CIF는 공장 출고가 +트럭킹 비용 + 통관 비용 + 해상 운송비 + 보험 + 수출 제비용을 더한 가격이다. CIF와 CNF 차이점은 보험이 포함되느냐 불포함되느냐 정도다. 그렇다면 보험료는 비싼가? 딱히 그렇지는 않다. 일반적인 수출 오퍼 프로세스는 FOB가격으로 오퍼를 하고 바이어의 요청으로  CIF로 조정하는 식이다. 실전 무역에서 보면 처음부터 CIF로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FOB만 알아도 무역을 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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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공부를 하는 이유는 3가지다. 취업을 위해서, 취업 후 보충 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무역 창업을 위해서다. 무역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역 아카데미 과정이다. 무역 초보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커리 큘럼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수시로 개설된다. 교육의 질은 무료와 유료에 따라 달라지진 않고 강사의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듣기 전에 강사의 프로필을 먼저 잘 보고 확인해서 선택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논점으로 돌아와서, 무역 아카데미는 이론에 근거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약한 편이다. 만약 지금 당장 쓰기 위한 실전 무역을 배우고 싶다면 무역 아카데미와 같은 과정은 많이 부족하다. 시간 낭비이자 돈낭비다. 어떻게 보면 무역 아카데미는 무역이라는 전반적인 지식을 다룬다면 실전 무역은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알려준다. 즉, 급한 것을 우선 배우고 다른 것들은 천천히 시간 날 때 배우는 식이다. 누구는 이런 경우를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는다"라고도 말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실전 투입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우선 배우고 포워더, 관세사, 세무사 담당자들과 수시로 접촉하여 빠르게 익히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어차피, 조각조각의 주제를 언젠가는 하나로 모으기 때문에 체계적 학습이냐, 아니냐는 처음에는 큰 의미가 없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무역 아카데미가 보편적인 교육이면, 실전 무역은 나에게 맞는 최적화된 지식이기 때문에 무역 아카데미가 10시간이 걸린다면 실전 무역은 1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수출을 한다거나 무역 창업을 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바로 내기 위해서는 실전 무역을 해야 한다. 특히 수출은 아이템에 따라, 지역에 따라, 나의 상황에 따라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진다. 보편적인 지식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당연히 무역 실무에서 쓰이는 아주 정형화된 몇 가지 용어와 절차는 반드시 외우고 따라야 하지만,. 그 외에는 실전 무역으로 접근해야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다. 무역! 특히 수출이 다른 업태 업종보다 어려운 이유는 수출이라는 이해집단의 대표와 수입이라는 이해집단의 대표가 만나서 조율하고 무역계약을 하기 때문이다. 정말 협상은 쉽지 않다. 워낙 다양한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형화된 것도 없다. 만약 당신이 수출에 대해서 공부하려면  케이스 (사례)연구를 많이 해야 한다. 실전 무역과 무역 아카데미의 차이는 실전을 통한 경험적 차이다.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케이스 (사례) 분석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많이 쌓아야, 직접 경험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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